방탄소년단 정국, 잔망미 넘치는 카메라 총쏘기 재롱에 멤버들 '웃음바다'.."전재롱 개그 본능 만렙"

문완식 기자 2021. 1. 16.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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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정국이 형들 앞에서 막내미로 귀여운 재롱을 선사해 큰 웃음을 안겼다.

이를 본 팬들은 "전재롱 개그 본능 만렙", "정국이 재롱 잔치에 행복한 형아들", "해피한 동그래미", "카메라로 총 쏘기 놀이 정구기 세상 신남", "전정국 존재 정말 이롭다", "잔망둥이 전장꾸", "보는 사람도 즐거워진다", "찐으로 신난 진실의 광대"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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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방탄소년단 정국(BTS JUNGKOOK) /사진=BANGTAN TV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형들 앞에서 막내미로 귀여운 재롱을 선사해 큰 웃음을 안겼다.

지난 15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TV(BANGTANTV)에는 'What Happens When BTS is Given A Camera'(BTS가 카메라를 받았을 때 일어나는 일) 이라는 제목으로 카메라 하나로 즐거운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정국은 영상이 시작하자마자 등장, 카메라를 들고 정면과 멤버들을 향해 장난기 가득한 얼굴로 총을 쏘는 듯한 제스처를 취하며 셔터를 마구 눌렀고 멤버들은 폭소했다.

방탄소년단 정국(BTS JUNGKOOK) /사진=BANGTAN TV

진은 "정국아 또 한번 쏴줘"라며 정국이 앞서 했던 행동을 또 한번 요청했고 정국은 리얼한 자세와 표정 연기까지 한층 더하며 더욱 격렬하게 카메라 셔터를 눌러 웃음을 안겼다.

이어 진은 "지미니한테 한번 쏴줘"라고 다시 부탁했고 정국은 "안돼 안돼 탄창이 없어"라며 재치있게 거절했다.

정국은 "조금 더 좋은 카메라로 하면 다라라라라~~" 라고 소리가 난다고 말하며 "이것은 머신건 같은 소리가 난다"고 설명했다.

또 정국은 셔터를 계속 눌러 사진이 많이 찍히자 "메모리 없는 것 아니야? 이거 실수로 지우다가 잘 나온 것 지우는 것 아니냐"며 아이 같이 걱정, 순수한 모습에 보는 이를 미소 짓게 했다.

이후 카메라 속에 찍힌 진의 모습을 보며 자신이 처음 총을 쏘기 시작했을 때 찍은 것이라면서 함박웃음을 지었다.

방탄소년단 정국(BTS JUNGKOOK) /사진=BANGTAN TV

이를 본 팬들은 "전재롱 개그 본능 만렙", "정국이 재롱 잔치에 행복한 형아들", "해피한 동그래미", "카메라로 총 쏘기 놀이 정구기 세상 신남", "전정국 존재 정말 이롭다", "잔망둥이 전장꾸", "보는 사람도 즐거워진다", "찐으로 신난 진실의 광대" 등 반응을 보였다.

이날 영상에서 정국은 비글미 넘치는 유쾌하고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면서 조각 같은 비주얼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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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munwansik@<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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