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NO.1 도시 남양주 비상하라!"

강근주 2021. 1. 16. 08: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15일 집무실에서 남양주시 새마을회 단체장들을 만나 신축년 주요 시정방향을 설명하고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조광한 시장을 비롯해 이덕우 남양주시 새마을회장 및 새마을회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이덕우 남양주시 새마을회장은 간담회에 앞서 남양주 발전에 기여한 공로에 대한 감사패를 조광한 시장에게 전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양주시 새마을회 15일 조광한 남양주시장에게 감사패 전달. 사진제공=남양주시

【파이낸셜뉴스 남양주=강근주 기자】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15일 집무실에서 남양주시 새마을회 단체장들을 만나 신축년 주요 시정방향을 설명하고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조광한 시장을 비롯해 이덕우 남양주시 새마을회장 및 새마을회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단체장들은 왕숙신도시 유치, 지하철 9호선 연장, 쓰레기 20% 감축운동 전개 등 시정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이덕우 남양주시 새마을회장은 간담회에 앞서 남양주 발전에 기여한 공로에 대한 감사패를 조광한 시장에게 전달했다. 감사패에는 뚝심 있는 행정으로 교통-공간-환경 분야에서 비약적 성과를 일궈낸 조광한 시장의 노고를 빗대어 ‘비상(飛上)’이란 글자가 새겨졌다.

이에 대해 조광한 시장은 “시장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감사패까지 주시니 정말 감사하다”며 “대한민국 NO.1 도시 남양주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남양주시 새마을회는 사랑의 김장 담그기, 소외계층 밑반찬 봉사사업, 지역 정화사업 및 새마을대청소 등 각종 관내 행사와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해 왔으며, 지역사회 화합과 소통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