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오픈 참가자들, 멜버른 속속 도착하며 2주 격리 들어가

김홍주 2021. 1. 16.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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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그랜드슬램인 호주오픈에 참가할 스타 플레이어들이 멜버른에 도착하여 14일 간의 자가격리 생활에 들어갔다.

15일을 전후로 노박 조코비치, 라파엘 나달, 세레나 윌리엄스, 도미니크 팀, 오사카 나오미 등이 호주오픈 측이 마련한 전세항공편을 이용하여 멜버른에 도착하였다.

선수와 스탭들은 도착 즉시 지정 호텔로 이동하였다.

국내 선수로서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권순우, 남지성, 송민규도 멜버른에 도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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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에 도착하는 라파엘 나달 팀(사진/개인 SNS, 호주오픈, ATP)

시즌 첫 그랜드슬램인 호주오픈에 참가할 스타 플레이어들이 멜버른에 도착하여 14일 간의 자가격리 생활에 들어갔다. 

15일을 전후로 노박 조코비치, 라파엘 나달, 세레나 윌리엄스, 도미니크 팀, 오사카 나오미 등이 호주오픈 측이 마련한 전세항공편을 이용하여 멜버른에 도착하였다. 

선수와 스탭들은 도착 즉시 지정 호텔로 이동하였다. 호주의 방역당국은 '전 세계 테니스에 적용되는 가장 강력하고 엄격한 규칙을 적용'하기로 하고 2월 8일부터 호주오픈을 허용했다.

국내 선수로서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권순우, 남지성, 송민규도 멜버른에 도착하였다. 


노박 조코비치


빅토리아 아자렌카


페트라 크비토바


스탄 바브린카


세레나 윌리엄스


요한나 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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