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땅꾼의 땅스토리]토지투자할 때 가져야할 마음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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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투자 할 때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 이유는 자신만이 갖고 있는 확신에 찬 투자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토지투자 할 때는 귀가 두껍고 입은 무겁게, 그리고 발은 가볍고 손은 부지런해야 한다.
부동산은 공산품이 아니므로 정찰가가 있지 않다는 것 쯤은 인지하고, 토지투자의 부가가치는 개발 계획임을 명확히 인지해야 한다.
주변 사람들을 끌어들여 같이 이익을 볼 필요도 없고, 주변 사람이 투자를 하니 나도 덩달아 투자하는 한심한 행동은 더더욱 안 하는 편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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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의 불필요한 문제를 야기시키지 않게 해야 하고, 성공에 대한 열매와 또 그것에 따른 책임을 스스로 져야할 필요가 있다.
주관 있는 행동을 하라
남의 말에 쉽게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 토지투자 할 때는 귀가 두껍고 입은 무겁게, 그리고 발은 가볍고 손은 부지런해야 한다. 사사로이 다른 사람의 말에 현혹돼서는 안 되며, 매수계획을 가졌으면 곧바로 실천에 옮겨야 한다. 당신의 반복된 학습과 경험과 실패가 다른 이의 현혹에 흔들리지 않음을 묵묵히 행동으로 보여줘야 한다.
지가에 혹하지 말라
토지투자를 위해선 지가보다 ‘개발 이슈’에 주목해야 한다. 그리고 개발 계획에 대한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아야 한다. 부동산은 공산품이 아니므로 정찰가가 있지 않다는 것 쯤은 인지하고, 토지투자의 부가가치는 개발 계획임을 명확히 인지해야 한다.
여유 자금이 있을 때 투자하라
여유 자금이 없으면서 남의 돈을 이용하려 하는 것은 ‘투자’가 아니라 ‘투기’임을 알아야 한다. 또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귀를 항상 세워 변화에 민첩한 반응이 필요하다. 정부의 말과 전문가들의 말을 참고 정도로만 생각했다가 남의 돈까지 날리는 실수를 주변에서 많이 보게 된다.
여유 자금이 필요한 이유는 겨울에 냉장고를 사고 여름에 밍크코트를 사는 이유와 같다. 토지투자는 자금의 환금성이 늦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리스크를 줄이고 개발 호재로 인한 이익을 늘이기 위해선 여유 자금 없이는 버티기 힘들다. 또한 수요자들이 몰리는 곳에는 가지 말아야 하며 스스로 매수를 개척해야 한다.
투자를 할 때는 조용히 혼자 투자한다
자신이 판단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투자를 통해 이익을 봤으면 좋겠다는 성인군자 같은 생각은 버리는 것이 좋다. 주변 사람들을 끌어들여 같이 이익을 볼 필요도 없고, 주변 사람이 투자를 하니 나도 덩달아 투자하는 한심한 행동은 더더욱 안 하는 편이 좋다. 구렁이가 먹이를 삼키듯 조용하지만 확실하게 혼자 처리하는 것이 좋다.
김범준 (yol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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