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I 2.86% 하락 마감..코로나 확산세 지속에 수요 감소 우려

박혜연 기자 입력 2021. 1. 16.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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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지속에 따라 전세계적으로 원유 수요가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에 하락했다.

1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2월 인도분 선물은 전장 대비 1.53달러(2.86%) 하락한 52.04달러를 기록했다.

북해 브렌트유 3월물은 1.37달러(2.43%) 하락한 55.0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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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 시그널힐 소재 원유생산시설 © AFP=뉴스1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국제유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지속에 따라 전세계적으로 원유 수요가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에 하락했다.

1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2월 인도분 선물은 전장 대비 1.53달러(2.86%) 하락한 52.04달러를 기록했다.

북해 브렌트유 3월물은 1.37달러(2.43%) 하락한 55.0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hy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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