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맨유 MF가 꼽은 맨유-리버풀 통합 베스트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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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서 뛰었던 루크 채드윅이 맨유와 리버풀의 통합 베스트 일레븐을 선정했다.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15일(이하 한국시간) 채드윅이 꼽은 맨유-리버풀 통합 베스트11을 단독 공개했다.
1999년부터 2004년까지 맨유의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채드윅은 통합 베스트11에 맨유 선수 5명, 리버풀 선수 6명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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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균재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서 뛰었던 루크 채드윅이 맨유와 리버풀의 통합 베스트 일레븐을 선정했다.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15일(이하 한국시간) 채드윅이 꼽은 맨유-리버풀 통합 베스트11을 단독 공개했다.
올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위(승점 36) 팀인 맨유는 18일 새벽 1시 30분 잉글랜드 리버풀 안필드서 열리는 리그 18라운드서 2위(승점 33) 리버풀과 노스웨스트 더비를 벌인다.
1999년부터 2004년까지 맨유의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채드윅은 통합 베스트11에 맨유 선수 5명, 리버풀 선수 6명을 꼽았다.
전방은 중앙의 마커스 래시포드(맨유)를 필두로 리버풀이 자랑하는 윙어 사디오 마네와 모하메드 살라가 좌우에 자리했다.
중원 조합도 인상적이다. 맨유 에이스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비롯해 스콧 맥토미니(맨유), 리버풀 캡틴 조던 헨더슨이 선택을 받았다.
포백 수비진엔 루스 쇼, 해리 매과이어(이상 맨유), 버질 반 다이크,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가 위치했고, 골문은 알리송 베커(이상 리버풀)가 차지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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