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프리뷰] '배달고파? 일단 시켜!' 오늘(16일) 첫방..'배슐랭 가이드'는?

김소연 2021. 1. 16.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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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고파? 일단 시켜!'가 베일을 벗는다.

오늘(16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되는 MBC 3부작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배달고파? 일단 시켜!'는 최근 '배달의 시대'에 들어서 대한민국의 숨은 '찐' 배달 맛집을 찾는 국내 최초 배달 맛집 리뷰 예능이다.

한편, '배달고파? 일단 시켜!'는 3부작으로 오늘(16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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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달고파? 일단 시켜!’가 베일을 벗는다.

오늘(16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되는 MBC 3부작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배달고파? 일단 시켜!’는 최근 ‘배달의 시대’에 들어서 대한민국의 숨은 ‘찐’ 배달 맛집을 찾는 국내 최초 배달 맛집 리뷰 예능이다. 연예계 최고 미식가와 대식가, 먹방계 샛별 5인이 ‘배슐러’가 되어 전국의 숨은 배달 맛집을 찾아 솔직하고 생생한 리뷰를 전한다.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수요미식회'를 긴 시간 진행했던 연예계 대표 미식가 신동엽과 음식을 '흡입'하는 대식가 현주엽, 느끼한 외국음식보다는 국밥, 찌개를 좋아하는 교포 박준형, 다년간 자취생활로 배달음식에 일가견이 있는 이규한, 떠오르는 먹방 샛별 셔누까지 배슐러 5인방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고 있다. 외식조차 쉽지 않아진 가운데 배달업계는 더 없는 호황을 맞았다. 배달 음식이 식생활에 커다란 부분으로 자리잡았으나 배달 음식에 대한 리뷰를 하는 프로그램은 그동안 찾아보기 힘들었다. '배달고파? 일단 시켜!’는 배달 음식의 기준을 제시하는 '배슐랭 가이드'를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전국 각지의 다양하고 특색있는 배달 맛집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배달고파? 일단 시켜!'는 3부작으로 오늘(16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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