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주말 또 강추위..일요일 밤부터 중부 큰 눈

입력 2021. 1. 16. 07:15 수정 2021. 1. 16.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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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5일)까지만 해도 비교적으로 덜 추웠는데 주말인 오늘은 다시 강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서울을 포함한 중부 일부 지역에는 또다시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자세한 추위 상황, 기상센터 연결해 알아봅니다.

김수민 캐스터, 전해 주시죠.

<김수민 기상캐스터>

지난번 북극한파 정도는 아니지만 주말 동안 또다시 강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북쪽에서 강한 한기가 내려오면서 지금 보시는 것처럼 서울을 포함한 중북부 지역에 또다시 한파특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이들 지역을 중심으로는 이미 영하 10도선을 보이고 있고요, 서울도 영하 5.4도, 여기에 찬바람이 더해지면서 체감 온도가 영하 10도선까지 떨어져 있습니다.

오늘 낮에도 기온이 오르지 못하고 종일 영하권에 머물겠고요, 휴일인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내려가면서 더 춥겠습니다.

한편 이 강추위 속에 또다시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는 폭설이 예상되는데요, 특히 지형적인 영향을 받는 경기 동부와 강원, 충북 북부 지역에서는 일요일 밤부터 월요일 오전 사이 가장 강하게 내리면서 최고 15cm 이상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월요일 교통혼잡이 우려됩니다. 미리 대비가 필요하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계속해서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오늘 여기에 강한 바람도 불면서 불씨 관리에도 신경을 써주셔야겠습니다.

밤부터는 또다시 눈이 날리는 곳들이 있겠고요, 오후부터는 대기질도 회복할 것으로 보입니다.

낮 최고기온 보시면 서울이 영하 1도, 대전이 2도, 부산은 7도 예상되고요.

다가오는 주에는 또다시 서풍이 불면서 기온 변화가 극심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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