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대체로 흐림..낮 0도~6도

김정화 2021. 1. 16.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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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은 점차 맑아지는 가운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며 다시 추워지겠다.

16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 기온은 포항 6도, 청도 5도, 대구 4도, 안동 3도, 상주 2도, 문경 1도, 영주 0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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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기온이 뚝 떨어져 추운날씨를 보인 3일 오후 대구 중구 동성로 거리에서 시민들이 추위에 몸을 움츠린 채 발길을 옮기고 있다. 2020.11.03.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경북은 점차 맑아지는 가운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며 다시 추워지겠다.

16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낮 기온은 0도~6도의 분포로 평년(2~6도)과 비슷할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 기온은 포항 6도, 청도 5도, 대구 4도, 안동 3도, 상주 2도, 문경 1도, 영주 0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에 0.5~3m, 먼바다에 1~4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경북 북부 동해안과 경북 북동 산지에는 당분간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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