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주말 강추위..내일 오후~모레 중부 많은 곳 폭설
YTN 2021. 1. 16. 06:52
강추위가 찾아왔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이 영하 5.4도, 바람이 불어 체감 온도는 영하 10도까지 떨어져 있고요.
낮에도 영하권에 머물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서울과 경기 일부, 영서 북부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휴일인 내일도 추위는 계속됩니다.
눈 예보도 있는데요.
내일 오후부터 대부분 지방에 눈이 옵니다.
특히 중부 지방에 15센티미터 이상의 폭설이 예상돼 대비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오전까지 황사의 영향으로 공기가 탁하겠지만 오후부턴 해소되겠습니다.
밤부터 호남 서해안과 제주도는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기온, 어제 같은 시각보다 10도 가까이 떨어져 있고요.
낮 기온도 어제보다 7~12도나 낮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인권위에 진정 낸 육군 주임원사..."육군총장이 인격권 침해"
- 3살 아이가 둔기에 맞아 숨졌는데도 檢 '살인죄' 미적용
- 해수욕장은 예약제, 해맞이는 온라인으로...코로나19가 바꾼 바다 풍경
- 日, '요청' 안 통하자 뒤늦게 '벌칙' 도입...'일본식 모델' 어디로?
- [날씨] 한파 가르는 '북극 진동'..."남은 겨울엔 없다"
- '상습 마약 투약' 유아인 2심 징역형 집행유예...다섯 달 만에 석방
- 파괴력 가늠조차 못할 소행성 충돌...예상 지역 공개됐다 [지금이뉴스]
- [단독] "집중포화 받았다"...교신에 생생히 담긴 북한군 피해 상황
- 한덕수 탄핵심판 시작...권한쟁의심판도 첫 변론
- 납치 오해해 택시서 투신 사망한 여대생...택시기사 '무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