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건강 모두 잡았다"..겨울철 면역력 높이는 팥 먹거리

최지윤 2021. 1. 1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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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식재료인 팥을 활용한 디저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 겨울을 극복할 먹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팥은 필수 아미노산, 식이섬유, 칼륨, 비타민B1 등 영양소가 풍부해 면역력을 높이는 겨울철 건강 먹거리다.

통팥양갱, 팥양갱 등 전통 팥 양갱을 비롯해 밤, 밀크티, 피스타치오 등 다양한 맛의 수제 양갱을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오리온 '찰 초코파이 앙크림'은 전통 디저트인 떡과 서양 디저트인 빵에 팥이 어우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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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전통 식재료인 팥을 활용한 디저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 겨울을 극복할 먹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팥은 필수 아미노산, 식이섬유, 칼륨, 비타민B1 등 영양소가 풍부해 면역력을 높이는 겨울철 건강 먹거리다. 액운을 쫓아준다는 속설이 코로나19 상황과 맞아 떨어지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뉴트로 트렌드와 함께 전통 식재료 활용 먹거리를 선호하는 '할매 입맛' 열풍이 불면서 중장년층은 물론 젊은세대 입맛까지 사로잡고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기며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대구근대골목단팥빵은 지역 명물 먹거리로 자리매김했다. 전통 방식으로 만든 옛날 단팥빵,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생크림 단팥빵 시리즈 등 종류도 다양하다. K푸드 전문기업 홍두당이 2015년 론칭했다. 한국관광공사 선정 '대구 3대 빵집'으로도 선정됐다. 매일 가마솥에서 직접 끓인 단팥으로 만든 팥소를 사용해 깊은 풍미와 은은한 단맛이 잘 살아있다. 팥과 견과류 알갱이 하나하나가 부드럽게 씹힌다. 보존료를 첨가하지 않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특히 '모단단팥빵'은 중장년층에게 인기다. 집에서 팥을 손수 끓여 만들던 옛시절 담백한 단팥빵 맛을 고스란히 담았다. 생크림 단팥빵 시리즈는 생크림 단팥빵·녹차 생크림 단팥빵·딸기 생크림 단팥빵 총 3종으로 구성했다. 대구근대골목단팥빵 특유의 팥소와 달콤하고 부드러운 생크림의 조화가 돋보인다. 수제 팥소를 기반으로 다채롭고 기발한 한국식 팥 디저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수제 양갱 전문점 금옥당 생양갱은 신년 선물로 추천한다. 국산 적두로 만든 적앙금과 껍질이 얇고 색상이 흰 국산 거피팥으로 만든 백앙금을 사용한다. 통팥양갱, 팥양갱 등 전통 팥 양갱을 비롯해 밤, 밀크티, 피스타치오 등 다양한 맛의 수제 양갱을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금옥당 양갱은 앙금에 충실한 형태로 얇게 잘라서 먹는 것이 좋다. 녹차와 함께 먹으면 팥 양갱 본연의 향과 맛을 즐길 수 있다. 각 재료 특성을 살려 전통적인 느낌으로 디자인한 포장지와 고급스러운 양갱 맛이 조화를 이룬다.

오리온 '찰 초코파이 앙크림'은 전통 디저트인 떡과 서양 디저트인 빵에 팥이 어우러진다. 팥앙금과 생크림을 조합해 만든 앙크림의 달콤 고소한 맛과 빵 속의 쫀득한 떡 식감이 특징이다. 마시멜로 안을 앙크림으로 채우고, 겉면을 밀크 초콜릿과 팥 파우더로 만든 팥 초콜릿으로 코팅했다. 누구나 부담없이 즐기기 좋은 달콤함으로 겨울철 따뜻한 차 또는 커피와 잘 어울린다.

차가운 디저트로 겨울 추위를 이겨내고 싶다면 설빙 '팥인절미설빙'을 추천한다. 눈처럼 곱게 갈린 부드러운 우유 얼음 위 고소한 콩가루와 팥, 쫀득한 인절미를 올린 설빙 시그니처 메뉴다. 우리 재료 본연의 고소한 단맛에 충실했다. '한입 쏙 붕어빵'을 곁들여도 좋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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