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추천]아웃사이드 더 와이어·슈츠9·기생수 外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넷플릭스 오리지널 SF 영화 '아웃사이드 더 와이어'와 전설의 법정 드라마 '슈츠'의 마지막 이야기인 시즌9이 새롭게 공개된다.
AI 군대와 안드로이드 장교의 신개념 전쟁…'아웃사이드 더 와이어'
그곳에서 하프 중위는 극히 소수만이 정체를 아는 안드로이드 장교 리오를 만나게 된다. 하프는 리오의 모습에 당황하지만 서로의 비밀을 나누며 더 위험한 통제선 너머를 향해 나아간다. 선을 넘은 두 사람은 지구에 파멸을 부를지도 모르는 반군보다 먼저 첨단 무기를 찾아내기 위해 끊임없이 찾아오는 위기와 전투에 맞서게 된다.
전설의 법정 드라마 마지막 이야기…'슈츠' 시즌9
2011년 시작해 2019년 시즌9를 끝으로 막을 내린 '슈츠'는 한국과 일본에서도 리메이크가 될 만큼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특히 냉철하고 이성적인 하비 스펙터와 그와는 정반대로 감성적인 마이크 로스, 티격태격하지만 결국 힘을 합쳐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두 사람의 매력이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기괴한 기생생물과 인간의 기묘한 공존 '기생수'
평범한 고등학생이었던 신이치는 기생생물의 공격을 받지만 다행히 오른손만 내어주는 것에 그친다. 그렇게 신이치와 기생생물 '오른쪽이'와의 기묘한 공존이 시작되고, 비슷한 시기 일본 곳곳에서는 무차별적인 살인이 벌어지며 사람들을 두려움에 휩싸이게 만든다.
술고래 공주 빈의 파란만장 모험담…'디스인챈트' 시즌3
드레스는 집어던지고 일탈과 모험을 일삼는, 그 어디서도 본 적 없던 공주 빈. 오랜만에 고향에 돌아온 그녀는 성 안에 자신의 목숨을 위협하는 세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스팀랜드에 동맹을 제안하기 위해 또 한 번 모험을 떠난다.
그녀를 공포에 떨게 한 소리의 정체는?…'어둠을 보았다'
앞을 볼 수 없는 엘렌의 공포심은 나날이 커져만 간다. 그녀를 공포로 몰아넣고 일상까지 파괴한 소리의 정체는 무엇일까.
극한의 공포 속에서 망가져 가는 주인공 엘렌 역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리버데일'에서 매혹적인 연기를 보여줬던 매들린 페치가, 엘렌 곁에서 그녀를 간호하는 클레이턴 역은 '언더 더 돔' 시리즈의 알렉산더 코크가 맡았다. 숨 막히는 심리 스릴러 '어둠을 보았다'를 넷플릭스를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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