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희 "클럽서 공연하던 조항조, 인기 너무 많아 여자들 줄서"(예스터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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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진희가 사십년지기 조항조와 오랜 인연을 떠올렸다.
1월 15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인생앨범-예스터데이'(이하 '예스터데이')에서는 조항조와 최진희의 첫 만남과 과거 사연이 그려졌다.
이날 조항조는 "최진희 씨와 방송 데뷔할 때 만났는데 그때 이미 '그대는 나의 인생'으로 사랑받고 나서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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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가수 최진희가 사십년지기 조항조와 오랜 인연을 떠올렸다.
1월 15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인생앨범-예스터데이'(이하 '예스터데이')에서는 조항조와 최진희의 첫 만남과 과거 사연이 그려졌다.
이날 조항조는 "최진희 씨와 방송 데뷔할 때 만났는데 그때 이미 '그대는 나의 인생'으로 사랑받고 나서였다"고 말했다. 이에 최진희는 "아니다. 그때 조항조 씨가 워낙 인기가 좋으니까 나라는 존재를 몰랐겠지"고 반박했다.
이어 최진희는 "똑같이 그룹(밴드) 출신이니까 나이트클럽에서 일하면 새벽 4시에 끝났다. 여자들이 그때 밥 같이 먹으려고 줄 서 있었다. 옛날에 음악 하는 사람들은 정말 인기가 좋았다. 너무 기다리는 사람이 많으니까 도망가는 거다. 그 정도로 인기가 많아서 나라는 존재를 몰랐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후 음반 회사에서 다시 만나게 된 두 사람은 노래 연습을 함께하며 친해졌다고. 조항조는 "팀도 같이 짜려고 했었다"며 최진희와 각별한 친분을 드러냈다.
(사진=MBN '인생앨범-예스터데이'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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