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맨시티 아웃? EPL 우승후보는 맨유-리버풀-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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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에서 수비수로 뛰엇던 미카엘 실베스트레가 2020/202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후보로 맨유, 리버풀, 레스터 시티를 꼽았다.
반환점을 눈앞에 둔 지금 초반에 부진하던 맨유와 맨체스터 시티가 무섭게 치고 올라오면서 안갯속 싸움이 됐다.
실베스트레의 선택은 현재 1, 2위의 맨유와 리버풀 그리고 4위의 레스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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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에서 수비수로 뛰엇던 미카엘 실베스트레가 2020/202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후보로 맨유, 리버풀, 레스터 시티를 꼽았다.
이번 시즌 EPL은 선두 싸움이 치열하다. 디펜딩챔피언 리버풀이 여전히 상위권을 놓치지 않는 가운데 토트넘 홋스퍼가 잠시 1위에 올랐고 레스터 시티도 힘을 잃지 않는다. 반환점을 눈앞에 둔 지금 초반에 부진하던 맨유와 맨체스터 시티가 무섭게 치고 올라오면서 안갯속 싸움이 됐다.
어느 때보다 우승 경쟁이 심한 가운데 실베스르테가 배팅업체 '레드브룩스'를 통해 올 시즌 우승후보를 세 팀으로 좁혔다. 실베스트레의 선택은 현재 1, 2위의 맨유와 리버풀 그리고 4위의 레스터였다. 기세가 좋은 맨시티를 제외했고 주목을 받는 토트넘도 포함하지 않았다.
실베스트레는 특히 선두에 오른 맨유를 주목했다. 그는 "아직 우승 경쟁의 문은 열려있다. 맨유가 따라잡았지만 아직은 멀리서 바라봐야 한다. 그래도 맨유가 긍정적인 위치에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대단한 것은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최근에 변화를 주지 않고도 선수에 오른 것이다. 아무 것도 변경하지 않고 자신의 계획을 밀어붙였고 선수들이 이제 응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맨유는 집중력을 유지해야 한다. 1월에 맨유가 1위에 오를 것이라고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 그래서 EPL이 흥미롭다. 맨유가 돌아온 것을 보게 돼 기쁘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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