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6주년' 여자친구 소원, "'❤︎버디' 덕분 더 좋은 사람 되고파..고맙고 사랑해"

이승훈 2021. 1. 16.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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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여자친구(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 멤버 소원이 데뷔 6주년 소감을 전했다.

특히 여자친구 소원은 "데뷔할 때까지만 해도 팬카페 회원수가 10만명이 넘고 1위를 하고 콘서트를 한다는 것 자체가 정말 먼 꿈만 같았는데 여러분들 덕분에 제가 받을 수 있는 사랑을 다 받고 하고 싶은 것들을 마음껏 할 수 있었어요"라며 "우리 버디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지만 너무 고맙고 앞으로도 함께해주세요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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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승훈 기자] 그룹 여자친구(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 멤버 소원이 데뷔 6주년 소감을 전했다.

16일 오전 여자친구 소원은 개인 SNS에 "GFRIEND's 6th Anniversary"라며 여자친구 완전체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여자친구 소원은 "버디 6년이라는 시간동안 조건없이 옆에서 응원하고 사랑해줘서 너무너무 고마워요. 버디 덕분에 항상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은 것 같아요"라며 버디(팬클럽)를 향해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여자친구 소원은 "데뷔할 때까지만 해도 팬카페 회원수가 10만명이 넘고 1위를 하고 콘서트를 한다는 것 자체가 정말 먼 꿈만 같았는데 여러분들 덕분에 제가 받을 수 있는 사랑을 다 받고 하고 싶은 것들을 마음껏 할 수 있었어요"라며 "우리 버디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지만 너무 고맙고 앞으로도 함께해주세요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소원이 속한 여자친구는 지난 2015년 1월 15일 첫 번째 미니앨범 'Season Of Glass'를 발매했다. 

/seunghun@osen.co.kr

[사진] 여자친구 소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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