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子 디스랩 고민 사연에 "정동원, 랩에 빠졌다" ('사랑의 콜센타')

김예솔 2021. 1. 16. 04: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영웅이 정동원이 랩에 빠졌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정동원, 오은영이 파트너로 함께했다.

사연자는 "아이가 디스랩을 할 때 가족 디스랩을 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오은영은 "정동원만 믿겠다"라며 함께 무대에 나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예솔 기자] 임영웅이 정동원이 랩에 빠졌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15일에 방송된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고민해결사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소통 전문가 김창옥, 육아 박사 오은영, 정신과 전문의 양재웅, 수학 일타 강사 정승제, 마술사 최현우, 댄스 마스터 박지우가 TOP6와 함께 무대를 준비했다. 

이날 정동원, 오은영이 파트너로 함께했다. 두 사람은 디스랩을 연습하는 10살 아들 때문에 고민이라는 팬의 사연을 해결했다. 임영웅은 "요새 동원이도 랩에 빠졌다"라고 공감했다. 이에 이찬원은 "그래도 동원이는 랩을 건전하게 배웠다. 디스랩은 하지 않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연자는 "아이가 디스랩을 할 때 가족 디스랩을 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오은영은 "사람은 누구나 희로애락이 있다.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하지 않는 게 더 문제가 될 수 있다. 무엇보다 아이가 랩을 정말 좋아하는 것 같다"라고 진심을 다해 조언했다.

이날 정동원과 오은영은 한영애의 '누구없소'를 열창했다. 오은영은 "정동원만 믿겠다"라며 함께 무대에 나섰다. 오은영은 평소 보여줬던 모습과 달리 무대위에서 시원한 고음으로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사로 잡았다. 
/hoisoly@osen.co.kr
[사진 :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 방송캡쳐]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