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여파에 美 펑크 록밴드 그린데이 내한 공연 결국 취소
박우인 기자 wipark@sedaily.com 2021. 1. 16. 04: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한 차례 내한을 미룬 미국 펑크 록밴드 그린데이가 결국 공연을 취소했다.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는 15일 소셜미디어에 "오는 3월 24일 예정됐던 그린데이 내한 공연을 진행하지 않게 됐다"고 공지했다.
그린데이는 당초 지난해 3월 서울에서 10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1년 뒤로 일정을 연기한 바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한 차례 내한을 미룬 미국 펑크 록밴드 그린데이가 결국 공연을 취소했다.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는 15일 소셜미디어에 "오는 3월 24일 예정됐던 그린데이 내한 공연을 진행하지 않게 됐다"고 공지했다.
이어 "팬데믹으로 투어 일정 재조정이 불가능한 시점이지만, 밴드는 가까울 시일 내에 아시아 팬들을 만나길 희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린데이는 당초 지난해 3월 서울에서 10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1년 뒤로 일정을 연기한 바 있다.
/박우인 기자 wipark@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미국 록 밴드 그린데이, 코로나19에 결국 내한공연도 취소
- 뮤지컬 '캣츠' 앙코르 서울공연 21일 설 연휴 포함 2월 티켓 오픈
- 무대 재개·사업 정리...기대와 불안 공존하는 공연계
- SM '엑소 백현 첫 온라인 공연, 전 세계 11만명 지켜봐'
- 에이핑크, 온라인 공연으로 팬들과 뜻깊은 한해 마무리
- 美 소고기, 수입 소고기 중 압도적 1위…호주산과 격차 벌어졌다
- '급한데 화장실좀' 옆집 두들긴 이방카 경호원들…사저 화장실 못쓰게해
- 봉준호 감독, 베네치아 영화제 심사위원장 맡는다
- 20대도 클릭 한 번이면 손쉽게 구매…마약사범 2년 새 50% 늘었다
- '성추행 여배우 2차 가해' 배우 조덕제 징역 1년…법정구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