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인구 1000만명 백신 접종받았다..161만명 '2회 접종'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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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15일(현지시간) 현재 1200만회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접종된 것으로 나타났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이날 오전 6시 기준 미국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분량이 1227만9180회분이라고 밝혔다.
CDC는 백신을 1회 이상 접종받은 사람이 1059만5866명, 이 가운데 2회 접종받은 사람은 161만524명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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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미국에서 15일(현지시간) 현재 1200만회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접종된 것으로 나타났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이날 오전 6시 기준 미국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분량이 1227만9180회분이라고 밝혔다.
CDC는 백신을 1회 이상 접종받은 사람이 1059만5866명, 이 가운데 2회 접종받은 사람은 161만524명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우선 접종대상자인 장기요양시설 거주자와 직원들에게 백신 138만4963회분이 접종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런 가운데 미국 전역에 배포된 백신은 누적 3116만1075회분이다. 이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긴급사용 승인을 받은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백신과 모더나 백신을 모두 더한 통계치다.
hy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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