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새해 일평균 3천 명 코로나 사망

김정우 기자 2021. 1. 16.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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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새해 들어 2주 새 하루 평균 3천 명 이상이 코로나19로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CNN 방송은 올해 들어 미국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4만 2천800명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전했습니다.

하루 평균 3천50명 이상이 코로나19로 숨진 것으로, 2주간 사망자 수로는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후 최고치입니다.

이런 추세라면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 전 미국의 누적 코로나19 사망자가 40만 명을 돌파할 수도 있다고 CNN은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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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새해 들어 2주 새 하루 평균 3천 명 이상이 코로나19로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CNN 방송은 올해 들어 미국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4만 2천800명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전했습니다.

하루 평균 3천50명 이상이 코로나19로 숨진 것으로, 2주간 사망자 수로는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후 최고치입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여러 기관의 코로나19 예측 모델을 취합해 내놓는 전망에서는 앞으로 6일 새 1만 4천400명이 추가로 숨질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이런 추세라면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 전 미국의 누적 코로나19 사망자가 40만 명을 돌파할 수도 있다고 CNN은 전망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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