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원진아 로운, 은밀한 선후배의 만남

강인귀 기자 2021. 1. 16.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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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의 두 주인공 원진아와 로운이 패션지 엘르와 2월호 화보를 진행했다.

패션지에 따르면, 동명의 웹소설 원작으로 회사 선후배인 두 사람의 오피스 로맨스를 그리는 만큼 화보 역시 둘 사이의 은밀한 긴장감을 담는데 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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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의 두 주인공 원진아와 로운이 패션지 엘르와 2월호 화보를 진행했다.

패션지에 따르면, 동명의 웹소설 원작으로 회사 선후배인 두 사람의 오피스 로맨스를 그리는 만큼 화보 역시 둘 사이의 은밀한 긴장감을 담는데 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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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원진아는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 대해서 "윤송아는 3년 차 마케터다. 개인적인 사정이 있지만 그로 인해 인물이 나약해 보이지는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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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역 로운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선배들과 연기할 때와는 또다른 긴장감이 처음에는 있었지만 로운이 워낙 어른스럽다. 덕분에 금방 편해졌다"라고 대답했다.

로운 또한 "이번 현장의 분위기가 정말 좋다. 감독님도 모두의 의견을 수용하는 데 열려 있는 수평적인 분위기다"라고 답하며 현장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생애 두 번째 드라마 주연을 맡게 된 소감에 대해 "가수 활동만큼이나 연기도 내게 필연처럼 느껴진다. 같은 예술인데, 느껴지는 카타르시스가 다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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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는 1월 18일 첫 방송된다.[머니S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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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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