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다시 강추위.. 일요일에는 눈
선정민 기자 2021. 1. 16. 03:09
중부지방 중심 최저 영하 10도
16일 아침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가는 강추위가 다시 몰려와 한동안 이어질 전망이다. 또 일요일인 17일 오후부터 수도권 등 전국에 눈이 내리고, 특히 경기·강원 등지엔 15㎝ 이상 눈이 쌓일 것으로 예보됐다. 16일 아침 전국 최저기온은 전날에 비해 최대 10도 정도 하락한 영하 11도~영상 1도가 될 것이라고 기상청이 15일 밝혔다. 전날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중부 지역의 기온 하락 폭이 클 것으로 보인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2일 이상 영하 12도를 밑돌거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수도 계량기나 수도관, 보일러 등 보온 상태를 점검하고 헌 옷으로 감싸는 등 동파에 대비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16일 서울의 예상 최저기온은 영하 8도, 부산 2도, 대구 -2도, 대전 -5도, 광주 -1도 등이다. 17일 아침엔 이보다 기온이 더 떨어져 전국이 영하 16도~영하 2도로 예상된다.
17일 오후부터 18일 저녁까지 이틀간 경기 동부와 강원, 충북 북부 등지에 평균 5~10㎝ 눈이 쌓일 전망이다. 기상청은 “일부 지역에서는 많게는 15㎝ 이상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나머지 수도권 지역과 충남, 충북 남부, 전북 내륙, 경북 북부 등에도 평균 2~7㎝ 눈이 쌓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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