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코로나 백신 대응 책임자로 케슬러 전 FDA국장 지명

김정우 기자 2021. 1. 16.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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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백신 접종을 이끌 책임자로 데이비드 케슬러 전 식품의약국 국장을 임명했습니다.

케슬러 전 국장은 바이든 당선인의 수석 의료고문으로 활동해왔고 바이든 당선인의 자문 기구인 코로나19 태스크포스 공동 의장을 맡아왔습니다.

소아과 의사이자 변호사인 케슬러 전 국장은 1990년부터 1997년까지 공화당 조지 H.W. 부시 행정부와 민주당 빌 클린턴 행정부에서 FDA 국장을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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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백신 접종을 이끌 책임자로 데이비드 케슬러 전 식품의약국 국장을 임명했습니다.

케슬러 전 국장은 바이든 당선인의 수석 의료고문으로 활동해왔고 바이든 당선인의 자문 기구인 코로나19 태스크포스 공동 의장을 맡아왔습니다.

소아과 의사이자 변호사인 케슬러 전 국장은 1990년부터 1997년까지 공화당 조지 H.W. 부시 행정부와 민주당 빌 클린턴 행정부에서 FDA 국장을 지냈습니다.

케슬러는 백신 검토와 승인, 제조와 물류를 조율하는 업무를 한다고 AP는 설명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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