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영동지역 추워져..10도 정도 하락
정면구 입력 2021. 1. 16. 00:39
[KBS 강릉]
주말인 내일 영동지역은 아침 기온이 산지는 영하 9도, 동해안 영하 3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동해안이 2에서 4도에 머무는 등 오늘보다 10도 정도 내려가겠습니다.
일요일인 모레는 기온이 더 떨어져, 동해안 아침 기온이 영하 9도까지 하락할 전망입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영동지역에 건조에다 강풍주의보까지 발효된 만큼,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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