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박나래, 기안84와 악령 들린 텐트치기 "동갑이면 때렸다"[별별TV]

여도경 인턴기자 2021. 1. 16. 00: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미디언 박나래가 '나 혼자 산다'에서 웹툰 작가 기안84와 텐트를 치며 분노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박나래와 기안84가 빙어낚시를 떠나는 장면이 담겼다.

기안84는 빙어낚시장에 갈 때부터 "운전 힘들면 오빠가 할게"라며 '오빠'임을 뽐냈지만 이미 낚시장에 다 온 상태였고, "힘들면 도와줄게"라고 말했지만 정작 박나래가 넘어지려 할 때는 뒷걸음질 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여도경 인턴기자]
/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코미디언 박나래가 '나 혼자 산다'에서 웹툰 작가 기안84와 텐트를 치며 분노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박나래와 기안84가 빙어낚시를 떠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기안84는 텐트를 치겠다고 나섰다. 그러나 기안84는 자신만만하게 나선 것과 달리 우왕좌왕했고 박나래 얼굴은 굳어갔다.

돗자리가 날아가자 박나래는 "귀신들린 줄 알았다"며 당황했다. 계속해서 집기들이 날아가자 결국 박나래는 "이제 그냥 날아가게 둬라"라며 포기했다.

박나래는 인터뷰에서 "그놈의 오빠기 때문에. 내가 쳤으면 30분은 더 빨리 쳤을 거다"고 분노했다. 기안84는 빙어낚시장에 갈 때부터 "운전 힘들면 오빠가 할게"라며 '오빠'임을 뽐냈지만 이미 낚시장에 다 온 상태였고, "힘들면 도와줄게"라고 말했지만 정작 박나래가 넘어지려 할 때는 뒷걸음질 친 바 있다.

스튜디오에서 성훈이 "둘이 동갑이었으면"이라며 웃자 박나래는 "폴대로 정강이를 빡. 볼기짝을 짝"이라며 심경을 드러냈다.

[관련기사]☞ 이무송, 28년만에 노사연에 졸혼 제안 "마지막" 문정원, 층간소음 항의에 적반하장? 사과문 '황당' 이동국, 은퇴 후 첫 고정 예능 '뭉쳐야 쏜다' 확정 함소원, 제품 원산지 논란에 직원 탓? "사직서 받아" 미스맥심 김나정, 파격 란제리 뒤태..후끈 '핫보디'
여도경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