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콜센타' 영탁, "이별 후 40kg↑ 고민女"..자존감 UP[별별TV]

이시연 기자 2021. 1. 16.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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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에서 영탁이 이별 후 40kg 증가한 고민녀에게 자존감 회복을 위한 상담을 했다.

이날 '사랑의 콜센타'로 사연을 보낸 고민녀는 "20살 때 5년 간 사귄 남자친구가 미련 없이 내 곁을 떠났어요. 그 뒤로 40키로가 쪄서 다른 사람을 만날 용기가 나지 않는다"며 고민 상담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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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방송 화면

'사랑의 콜센타'에서 영탁이 이별 후 40kg 증가한 고민녀에게 자존감 회복을 위한 상담을 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에서 영탁과 양재웅 고민 해결사가

이날 '사랑의 콜센타'로 사연을 보낸 고민녀는 "20살 때 5년 간 사귄 남자친구가 미련 없이 내 곁을 떠났어요. 그 뒤로 40키로가 쪄서 다른 사람을 만날 용기가 나지 않는다"며 고민 상담을 해왔다.

이에 영탁은 "언젠가 그런 글귀를 봤다. 행복한 것도 내 인생이고, 힘든 것도 내 인생이다. 또 그런 말이 있잖아요.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도 사랑할 수 없다고. 그래서 나는 거울 보면서 내 칭찬도 많이 하고, 미소 짓는 연습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니까 내가 훨씬 긍정적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나 보면서 좋은 에너지 얻고"라고 조언했다.

이후 영탁은 양재웅 고민 해결사와 함께 고민녀의 신청곡, 김동률의 '그떈 그랬지'를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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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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