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박서준, 최우식 농담에 주먹 불끈 (윤스테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서진과 박서준이 최우식 농담에 깜짝 놀랐다.
15일(금) 방송된 tvN '윤스테이' 2회에서 윤여정-이서진-정유미-박서준-최우식이 한옥 게스트하우스 영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모습이 공개됐다.
이서진이 "다리 알 배기겠어"라고 하는데, 최우식이 주방으로 들어오며 "닭고기 2개 추가"라고 외쳤다.
그러자 안도한 박서준이 최우식에게 주먹을 내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서진과 박서준이 최우식 농담에 깜짝 놀랐다.
15일(금) 방송된 tvN ‘윤스테이’ 2회에서 윤여정-이서진-정유미-박서준-최우식이 한옥 게스트하우스 영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서진은 첫 저녁 영업에 “너무 힘들다”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14명을 위한 코스요리로 쉴 새 없었기 때문. 박서준과 정유미도 ‘윤식당’이 낫다며 동의했다.
이서진이 “다리 알 배기겠어”라고 하는데, 최우식이 주방으로 들어오며 “닭고기 2개 추가”라고 외쳤다. 재료가 없어 모두 당황하자, 최우식이 “농담”이라며 미소 지었다. 그러자 안도한 박서준이 최우식에게 주먹을 내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서진은 “얘 끌고 나가”라며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외국인 손님들은 셰프 정유미의 한식 요리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닭강정 맛에 빠진 외국인이 “먹어본 치킨 중 최고다”라며 정유미를 ‘치킨 선수’라고 불러 눈길을 끌었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진짜 고생 많았을 듯. 이서진이 저렇게 발에 땀나게 뛰어다니는 거 처음 봄ㅋㅋㅋ”, “놀란 표정 다들 찐이다”, “살 떨리는 농담ㅋㅋㅋ”, “여정쌤이랑 외국 남자분들 너무 웃기심”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tvN ‘윤스테이’는 한옥에서 한국의 정취를 즐기는 한옥 체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tvN 화면캡처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김상교 주장 "효연, 마약 여배우 알고 있다" [전문]
- 홍인영→전승빈·심은진, 재차 '인스타 저격' [종합]
- 배진웅, '굿캐스팅'·'대장김창수'·'짐승들' 논란→인스타 비공개 [종합]
- '애로부부' 배윤정 "남편, 나이 열한 살 어려 아기 같더라"
- 라비, '콩고왕자' 가족 조나단·욤비토나 명성에 흠집 [종합]
- 래퍼 빅죠 사망, 향년 43세 "가는 길 따뜻하길" [종합]
- 박봄·이승연, 다이어트 이슈…ADD+갑상선기능저하증 덩달아 [종합]
- 김지우 '일침' 날리게 만든 '진상' 할머니 [인스타]
- 태연·라비, 열애설…데이트 파파라치 사진 포착?
- 황하나 왜?…인스타그램 자해 소동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