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황재균 동생 돌직구에 발차기 '찐남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입력 2021. 1. 15.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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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황재균 가족이 솔직한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이날 황재균은 가족들을 위해 갈비찜, 떡볶이, 잡채를 요리, 처음으로 한상차림을 준비했다.

황재균은 "새해 들어서 처음 모이는 것이기도 하고 15년 만에 축하하는 의미의 자리로 가족 모임을 가지게 됐다"고 밝혔다.

가족들은 황재균의 머리와 요리를 보며 화끈하게 돌직구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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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나혼자산다’ 황재균 동생 돌직구에 발차기 ‘찐남매’

야구선수 황재균 가족이 솔직한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15일 밤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야구선수 황재균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황재균은 가족들을 위해 갈비찜, 떡볶이, 잡채를 요리, 처음으로 한상차림을 준비했다. 황재균은 “새해 들어서 처음 모이는 것이기도 하고 15년 만에 축하하는 의미의 자리로 가족 모임을 가지게 됐다”고 밝혔다.

가족들은 황재균의 머리와 요리를 보며 화끈하게 돌직구를 던졌다. 동생이 “원래 못생겨서 괜찮아”라고 하자 황재균은 화끈하게 발차기로 응수하며 ‘찐남매’임을 인증했다. 황재균 동생은 갈비찜도 참지 않고 “짜다”고 혹평했고 아버지도 황재균이 자리를 비운 사이 “맛이 없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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