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간 감염 등 9명 추가 확진..누적 867명
이준석 2021. 1. 15. 23:43
[KBS 울산]
오늘 울산에서는 가족 간 감염이 잇따르며 모두 9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울산시는 울산 854번 확진자의 가족 2명을 비롯해 857번 확진자 가족 4명 등 모두 6명이 가족 간 감염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밖에 북구가 대중교통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선제 검사에서 60대 한 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인터콥 관련 확진자 가족도 확진되는 등 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울산시 집계 867명으로 늘었습니다.
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세제·대출 규제 그대로…“공공 재개발로 공급 확대” 성공하려면?
- “자정까지 영업·인원 규제 완화해달라”…거리로 나온 자영업자들
- [단독] 사업 시작도 안 했는데 ‘버팀목 자금’ 입금?…엉뚱한 지급 잇따라
- 北, SLBM·개량형 미사일 공개…美 의식? ICBM은 뺐다
- 또 ‘한파주의보’…일요일부터 수도권 등 최고 15cm 폭설
- “거리 두기 2.5단계 돼야 방역 효과”…‘양성률’로 살펴보니
- 동거남 3살 아이 때려 숨지게 한 30대 엄마…징역 10년형
- 꼴뚜기별 외계인? ‘매오징어’ 먹어도 될까요?
- 순식간에 와장창…핫도그 매장 유리문 깨고 사라진 손님은?
- “살고 싶다” 전국택배노조 설 연휴 전 총파업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