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 널찍한 거실+깔끔한 화이트톤 인테리어 새 집 공개(나혼산)[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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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황재균이 지난해 이사한 새 집을 공개했다.
황재균은 "지난해 8월 이사했다"며 새 집을 공개했다.
황재균의 집은 현관문을 들어서자마자 빼곡하게 펼쳐진 운동화 컬렉션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결혼해서 아기와 신으려고 아기 신발을 준비해뒀던 황재균은 "금방 신길 줄 알았는데 7년째 소장 중이다"고 씁쓸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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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야구선수 황재균이 지난해 이사한 새 집을 공개했다.
1월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황재균이 2년 만에 출연했다.
황재균은 “지난해 8월 이사했다”며 새 집을 공개했다. 황재균의 집은 현관문을 들어서자마자 빼곡하게 펼쳐진 운동화 컬렉션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이트 톤 복도를 지나면 확 트인 거실이 눈 앞에 펼쳐졌고, 거실 한 편에는 황재균의 야구 역사가 담긴 물건들이 장식 돼 있었다. 지난 번에 살던 집처럼 아기 신발도 놓여 있었다. 결혼해서 아기와 신으려고 아기 신발을 준비해뒀던 황재균은 “금방 신길 줄 알았는데 7년째 소장 중이다”고 씁쓸해 했다.
자전거, 피규어 등 취미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 침실과 테라스에 이어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받은 골든 글러브도 눈에 띄었다. 황재균은 “제가 골든 글러브를 올해 처음 받았다”고 뿌듯해 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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