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스테이' 윤여정→ 최우식, 영업1일차 '만석'.. 코스요리부터 서빙까지 '손발 척척'(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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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스테이' 영업 첫날 대망의 저녁을 바쁘게 준비하는 임직원들 모습이 그려졌다.
15일 방송된 tvN 예능 '윤스테이(나영석, 김세희 연출)'에서는 1일차 본격 영업을 시작한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등 윤스테이 임직원들의 바쁜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튿날 아침, '윤스테이' 임직원들은 아침 식사 준비에 돌입했고, 최우식이 각 방에 바나나를 챙겨주는 정성도 선보이는 한편, 이서진이 건강 과일&야채 주스로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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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스테이’ 영업 첫날 대망의 저녁을 바쁘게 준비하는 임직원들 모습이 그려졌다.
15일 방송된 tvN 예능 ‘윤스테이(나영석, 김세희 연출)’에서는 1일차 본격 영업을 시작한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등 윤스테이 임직원들의 바쁜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우식은 호주&네덜란드 두 남자 손님에게 룸을 안내하고 나서, 얼마나 머물다가 가느냐는 물었다. 이에 최우식은 본업이 따로 있다면서 함께 3~4일 정도 머문다고 대답했다. 이어서 최우식은 영화 '기생충'에 나오는 배우라고 소개하자, 손님들은 깜짝 놀라 그제야 알아봤다. 이에 최우식은 "머리가 자라서 사람들이 못 알아본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이후 손님은 가족에게 전화해 "'기생충'에 나온 배우가 픽업을 해줬다. 꿈같다“고 자랑했다.
오후, 해가 지면서 네팔 부부와 아이, 조부모 등 5명이 윤스테이를 찾았다. 이들은 서울대 근처에 산다면서, 코로나로 11개월만에 서울을 벗어났다고 설렘을 드러냈다. 이에 최우식은 방역이 철저히 이뤄졌다고 편하게 즐기라고 안심시켰다.
이어진 본격 저녁 영업. 이서진은 테이블 세팅을 돕고, 최우식은 네팔 가족들의 짐을 숙소까지 옮기며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주방을 맡은 정유미, 박서준은 첫 저녁 영업에 살짝 긴장한 듯했지만, 주방장 정유미는 "남김없이 재료, 많이 해드리자"라며 기운을 북돋웠다.
그 기각, 윤여정은 우크라이나 손님들의 룸을 방문해서 저녁 메뉴 주문을 받았다. 손님들은 식사 주문에 추가 요금이 붙는지 물었고, 윤여정은 음료만 추가 요금이 붙는다고 설명하며 "돈 잃을 일은 없으니 걱정 마시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방을 찾은 최우식에게 갑자기 "어디 갔었냐. 한참 찾았잖냐"라고 콩트 상황극으로 손님들을 웃게 했다.
이서진은 미국 가족 손님의 주문을 받았다. 이들은 닭강정과 떡갈비, 막걸리를 주문했고, 아이들이 윤스테이에 없는 콜라를 주문하자, 이서진은 콜라를 어떻게든 구해보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이를 알게 된 아이들 엄마는 "콜라를 가져다주시면 꼭 감사하라고 인사드리라"고 말했다.
한편, 손님들은 '윤스테이'의 한식 요리게 매우 만족한 모습이었다. 미국 가족의 아이들은 에피타이저로 나온 고구마 부각의 매력에 푹 빠졌고 닭강정과 떡갈비도 맛있게 먹었다. 우크라이나 여성 손님들도 닭강정과 떡갈비를 맛보고 "대박 맛있다. 우크라이나에서 팔았으면 좋겠다"고 호평했다.
'윤스테이' 임직원들은 숙소가 만실인 관계로, 주문과 동시에 손님 응대까지 함께하는 모습으로 멘붕에 빠지기도. 바쁜 탓에 떡갈비 위에 잣을 고명으로 올리지 못한 윤여정은 뒤늦게 찾아가서 잣을 올려주며 열일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서준은 숯불이 약하자 토치를 이용해 떡갈비를 익히는 기지를 발휘했다.
하지만 이서진은 "너무 힘들다. 숙소가 높아서 알이 배길 것 같다"고 고충을 토로했고, 최우식이 윤여정을 걱정하자, 윤여정은 "안 괜찮다"고 답해 짠함을 자아냈다.
손님들이 저녁 식사를 모두 마치자, 직원들의 식사가 이어졌다. 이때 제작진이 "내일 개인 사정으로 한 팀이 캔슬했다"고 5명의 가족이 못 온다고 알렸다. 이에 이서진은 반색하며 웃었고, 박서준은 "내일 완전 띵가띵가네"라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튿날 아침, '윤스테이' 임직원들은 아침 식사 준비에 돌입했고, 최우식이 각 방에 바나나를 챙겨주는 정성도 선보이는 한편, 이서진이 건강 과일&야채 주스로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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