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모더나는 아직" 백신 3종 사전검토 신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스트라제네카·화이자·얀센 등 3개 제약사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코로나19 백신 품목허가 사전검토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이 15일 식약처로부터 제출받은 '코로나 백신 사전검토 현황' 자료에 따르면 식약처가 사전검토 신청을 받은 코로나19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비임상·품질 자료), 화이자(비임상·임상), 얀센(비임상·품질)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신문]
아스트라제네카·화이자·얀센 등 3개 제약사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코로나19 백신 품목허가 사전검토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이 15일 식약처로부터 제출받은 ‘코로나 백신 사전검토 현황’ 자료에 따르면 식약처가 사전검토 신청을 받은 코로나19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비임상·품질 자료), 화이자(비임상·임상), 얀센(비임상·품질)이다.
우리나라와 단일 회사로는 가장 많은 물량(2000만명분)을 계약한 모더나는 아직 사전검토를 신청하지 않았다.
식약처는 빠른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해 기존 허가심사 기간(180일)을 40일 이내로 단축했다. 이에 따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오는 2월 말부터 접종이 가능할 전망이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조력자 시켜 145억 옮긴 VIP, 비밀리에 빼내려다 들통났나
- 김상교 ‘효연’ 폭로 예고에 SM “억측·오해 삼가해 달라”
- 정인이 탄 유모차 세게 밀어버리는 양모…CCTV 영상에 공분
- 내 집 침대에 모르는 남자가 나체로…주차장에 차 대고 샤워까지
- 강원 고성 해변에 죽은 오징어떼 무더기 밀려나와
- 이휘재 부인 문정원, ‘장난감 먹튀’ 논란 사과…“활동 접고 자숙”
- “트럼프 딸 이방카, 사저 화장실 못 쓰게 해 경호원들 헤매”
- “양다리 벌려 몸지탱 강요”…정인이 사건, 새로운 학대 정황들(종합)
- “내 반려견은 남편”…남편에 목줄 채워 산책한 女
- ‘런던탑 까마귀’ 실종에 발칵 뒤집힌 英왕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