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오은영, 디스랩 빠진 자녀 고민 상담 "부정적 감정 표현해야"

최승혜 입력 2021. 1. 15. 22: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은영 박사가 시청자의 고민을 상담했다.

1월 15일 방송된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는 고민 해결사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TOP6가 소통 전문가 김창옥, 육아 박사 오은영, 정신과 전문의 양재웅, 수학 일타강사 정승제, 마술사 최현우, 댄스 마스터 박지우와 팀을 이뤄 듀엣무대를 펼쳤다.

오은영, 정동원 커플은 노래에 앞서 세 남매를 키우고 있는 한 시청자와 전화연결을 해 고민 사연을 들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최승혜 기자]

오은영 박사가 시청자의 고민을 상담했다.

1월 15일 방송된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는 고민 해결사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TOP6가 소통 전문가 김창옥, 육아 박사 오은영, 정신과 전문의 양재웅, 수학 일타강사 정승제, 마술사 최현우, 댄스 마스터 박지우와 팀을 이뤄 듀엣무대를 펼쳤다.

오은영, 정동원 커플은 노래에 앞서 세 남매를 키우고 있는 한 시청자와 전화연결을 해 고민 사연을 들었다. 10살 아들이 디스랩에 빠졌다는 것. 임영웅은 “동원이도 랩에 빠졌다”고 털어놨고 이찬원은 “동원이는 그래도 건전하게 배웠다”고 밝혔다.

시청자는 10살 은혁이가 주로 가족들을 디스해 고민이라고 털어놨다. 이에 오은영은 “아이가 랩을 하면서 좋아한다. 인간은 희로애락이 다 있지 않나.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하지 않는 게 더 문제다. 편안하게 생각하셨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이어 오은영, 정동원은 한영애의 ‘누구없소’를 듀엣으로 열창했다. (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