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놀음' 송지아, 바비인형 미모→된장 항정라면으로 반전 4도끼

이하나 2021. 1. 15.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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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인형' 송지아가 외모와 다른 반전 라면으로 4도끼를 받았다.

1월 15일 방송된 MBC '볼빨간 신선놀음'에서 닉네임 바비인형으로 등장한 송지아는 된장 품은 항정 라면을 선보였다.

뷰티모델로 활동중인 바비인형 송지아는 "어릴 때부터 별명이 바비인형이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된장 품은 항정라면'을 선보인 바비인형은 라면 수프 대신 육수에 된장을 풀고, 항정살, 라면, 숙주, 청양고추를 섞어 라면을 조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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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바비인형’ 송지아가 외모와 다른 반전 라면으로 4도끼를 받았다.

1월 15일 방송된 MBC ‘볼빨간 신선놀음’에서 닉네임 바비인형으로 등장한 송지아는 된장 품은 항정 라면을 선보였다.

뷰티모델로 활동중인 바비인형 송지아는 “어릴 때부터 별명이 바비인형이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핑크 레이스 앞치마에 남다른 미모로 시선을 강탈한 바비인형은 불안한 칼질로 요리에 능숙하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된장 품은 항정라면'을 선보인 바비인형은 라면 수프 대신 육수에 된장을 풀고, 항정살, 라면, 숙주, 청양고추를 섞어 라면을 조리했다. 바비인형은 “제 포인트는 식용꽃이다. 먹는 것도 예쁘면 좋지 않나”고 소개했다. 그러나 성시경은 “벌써 별로야 어떻게 해. 꽃이 데코레이션이 아니라 위에서 떨어진 것 같다”고 혹평했다.

처음으로 시식한 김종국은 감탄하며 젓가락질을 계속했다. 하하는 “누군지 몰라도 맛있다. 미쳤다. 국물이 우리가 알고 있는 MSG 가득한 맛이 아니다. 속이 다 풀린다”고 말했고, 까다로운 성시경도 금도끼를 줬다. 서장훈은 “애매하다. 약간의 신맛이 있다”고 말했지만 금도끼를 줬다.

첫 번째 금도끼 주인공이 된 송지아가 등장하자 네 사람은 화려한 외모에 당황했다. 송지아는 “요즘 핫한 여자 프리지아다. 저는 뷰티 크리에이터로 화롱하고 있다. 24살이고 한양대 무용과를 졸업했다”면서도 “요리에 크게 관심은 없다”고 말해 네 사람을 당황케 했다.

성시경은 “칼질을 한 것 보고 진짜 바비인형이 나온 줄 알았다. 잘 못 썰었다”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바비인형은 선녀춤까지 추며 볼거리까지 선사했다. (사진=MBC '볼빨간 신선놀음'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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