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더나 제외한 3개 코로나 백신 3종 사전검토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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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아스트라제네카(비임상·품질 자료), 화이자(비임상·임상 자료), 얀센(비임상·품질 자료)의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사전검토 신청을 받아 검토를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이 15일 식약처로부터 제출받은 '코로나 백신 사전검토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일 현재 의약품 품목허가를 받기 위해 식약처에 사전검토를 신청한 제약사는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얀센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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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아스트라제네카(비임상·품질 자료), 화이자(비임상·임상 자료), 얀센(비임상·품질 자료)의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사전검토 신청을 받아 검토를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단일 제약사로는 우리나라와 가장 많은 양인, 2000만명분의 백신을 계약한 모더나의 코로나 백신은 사전검토 신청을 하지 않았다.
국회 보건복지위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이 15일 식약처로부터 제출받은 '코로나 백신 사전검토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일 현재 의약품 품목허가를 받기 위해 식약처에 사전검토를 신청한 제약사는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얀센인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처는 김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서 "제출자료 사전검토를 통해 실제 허가심사 절차가 개시된 것으로 볼 수 있다"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경우 작년 10월 6일 신청을 받아 허가전담심사팀에서 심사 작업 중이라고 밝혔다.
식약처는 기존 허가심사 기간(180일)을 허가신청일 기준 40일 이내로 단축하더라도 검토시작시점을 보면 기존 허가심사 기간과 유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도 했다.
yos54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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