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군 계방산 안수사 휴게시설서 '불'..진화 중

박슬용 기자 2021. 1. 15.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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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6시1분께 전북 완주군 고산면 계봉산에 있는 사찰 안수사의 휴게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인력 30명과 펌프차 등 장비 10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사찰이 산 중턱에 위치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작업을 마치는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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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전북=뉴스1) 박슬용 기자 = 15일 오후 6시1분께 전북 완주군 고산면 계봉산에 있는 사찰 안수사의 휴게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인력 30명과 펌프차 등 장비 10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사찰이 산 중턱에 위치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큰 불길은 잡힌 상태로 잔불정리 중에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작업을 마치는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hada072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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