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 골프 라운딩' 알펜시아 임직원 7명 징계
엄기숙 2021. 1. 15. 22:26
[KBS 춘천]
강원도개발공사는 공짜 골프 라운딩과 돈내기 의혹에 대한 감사를 벌여, 알펜시아리조트 임원 2명은 감봉 3개월, 다른 직원 4명과 강원도개발공사 직원 1명은 경고 조치했습니다.
강개공은 점검 라운딩 과정에 일부 절차에 문제가 있었고, 내기 골프 의혹에 대해선 간식비와 캐디피 명목으로 일부 금전이 오간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엄기숙 기자 (hotpenc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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