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열 LS그룹 회장, 대한자전거연맹 회장 4연임 확정
강동웅 기자 입력 2021. 1. 15.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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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열 LS그룹 회장(68)이 대한자전거연맹 회장 4연임을 확정했다.
연맹 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제27대 회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한 구 회장의 결격 사유를 심사한 뒤 당선인으로 결정했다.
지난 12년간 연맹 회장을 역임한 데 이어 올해 다시 4년 임기를 시작하는 그는 "도쿄올림픽에 참가하는 우리 선수들이 안전하게 경기를 마치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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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열 LS그룹 회장(68)이 대한자전거연맹 회장 4연임을 확정했다. 연맹 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제27대 회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한 구 회장의 결격 사유를 심사한 뒤 당선인으로 결정했다. 지난 12년간 연맹 회장을 역임한 데 이어 올해 다시 4년 임기를 시작하는 그는 “도쿄올림픽에 참가하는 우리 선수들이 안전하게 경기를 마치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동웅 기자 lep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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