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올 상반기 '클린업환경센터' 입지 선정
곽선정 2021. 1. 15. 22:15
[KBS 광주]
순천시가 쓰레기 대란을 막기 위해 재활용부터 소각, 매립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폐기물 종합처리시설인 이른바 '클린업환경센터'를 건립하기로 하고 올 상반기까지 시민 의견을 수렴해 입지를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허석 순천시장은 오늘 브리핑을 열고 그동안 시민토론회와 공론화 위원회를 거쳐 클린업환경센터 건립 필요성에 대다수 시민이 공감했다고 밝혔습니다.
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세제·대출 규제 그대로…“공공 재개발로 공급 확대” 성공하려면?
- “자정까지 영업·인원 규제 완화해달라”…거리로 나온 자영업자들
- [단독] 사업 시작도 안 했는데 ‘버팀목 자금’ 입금?…엉뚱한 지급 잇따라
- 北, SLBM·개량형 미사일 공개…美 의식? ICBM은 뺐다
- 또 ‘한파주의보’…일요일부터 수도권 등 최고 15cm 폭설
- “거리 두기 2.5단계 돼야 방역 효과”…‘양성률’로 살펴보니
- 동거남 3살 아이 때려 숨지게 한 30대 엄마…징역 10년형
- 꼴뚜기별 외계인? ‘매오징어’ 먹어도 될까요?
- 순식간에 와장창…핫도그 매장 유리문 깨고 사라진 손님은?
- “살고 싶다” 전국택배노조 설 연휴 전 총파업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