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명예의 전당' 운영 개선안 마련
최송현 2021. 1. 15. 22:14
[KBS 광주]
광주시가 사회 공헌자를 기리기 위해 조성한 '명예의 전당' 운영 개선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명예의 전당 대상자가 고액 기부자와 시민 대상 수상자로만 제한됐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대상자 선정 기준을 다양화하고 범죄 경력 등 검증 절차를 강화하는 등 세부 운영 규정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송현 기자 (s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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