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영자, 105cm 대방어 해체 도전 "생선 장사했었다"

여도경 인턴기자 2021. 1. 15.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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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이영자가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유튜버 수빙수와 함께 105kg가량 대방어를 해체했다.

이날 이영자는 수빙수를 만나 직접 생선을 손질했다.

이영자는 "생선 장사했었다"고 자신감을 보였으나 수빙수의 거침없는 생선 대가리 손길에 깜짝 놀랐다.

그러나 너무나도 큰 대방어에 이영자는 금방 지쳤고, 비늘 벗긴 대방어를 내동댕이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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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여도경 인턴기자]
/사진=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처

코미디언 이영자가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유튜버 수빙수와 함께 105kg가량 대방어를 해체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어묵'을 주제로 꾸며졌다.

이날 이영자는 수빙수를 만나 직접 생선을 손질했다. 이영자는 "생선 장사했었다"고 자신감을 보였으나 수빙수의 거침없는 생선 대가리 손길에 깜짝 놀랐다.

이영자는 곧 "힘쓰는 일은 내게 맡겨라"라며 자신만만하게 비늘 다듬기에 나섰다. 그러나 너무나도 큰 대방어에 이영자는 금방 지쳤고, 비늘 벗긴 대방어를 내동댕이쳤다.

수빙수는 대방어 손질을 막힌 후 즉석에서 대방어 초밥을 만들었다. 이영자는 "이가 필요 없다. 잇몸으로 씹어도 된다"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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