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 일부 굴에서 노로바이러스 확인

황재락 2021. 1. 15.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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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
거제와 통영, 고성 일부 해역 굴에서 노로바이러스가 나왔습니다.

해양수산부는 거제와 통영, 고성 등 경남 지역 바다 6곳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됐다며, 이들 해역의 굴 출하 연기와 '가열 조리용' 표시를 권고했습니다.

경남 남해안에는 지난해 11월 일부 해역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됐으며, 이번에는 검출 해역이 더 광범위해졌습니다.

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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