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여자 단식 안세영, 세계랭킹 5위 꺾고 4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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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여자 단식의 새 에이스로 떠오른 안세영(삼성생명)이 세계랭킹 5위 강자를 누르고 태국오픈 4강에 진출했다.
여자 단식 세계랭킹 9위 안세영은 15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 1000 태국오픈 8강전에서 5위 랏차녹 인타논(태국)을 2-0(22-20 21-12)으로 꺾고 4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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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배드민턴 여자 단식의 새 에이스로 떠오른 안세영(삼성생명)이 세계랭킹 5위 강자를 누르고 태국오픈 4강에 진출했다.
여자 단식 세계랭킹 9위 안세영은 15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 1000 태국오픈 8강전에서 5위 랏차녹 인타논(태국)을 2-0(22-20 21-12)으로 꺾고 4강에 올랐다.
안세영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처음 출전한 대회에서 최소 동메달을 확보했다.
안세영은 16일 4강전에서 세계랭킹 6위 카롤리나 마린(스페인)과 맞붙을 예정이다.
남자복식 세계랭킹 8위 최솔규(요넥스)-서승재(삼성생명)는 세계랭킹 2위 무하맛 아산-헨드라 세티아완(인도네시아)을 2-0(21-16 21-19)으로 누르며 4강에 진출했다.
서승재는 혼합복식에서도 4강에 올랐다. 서승재-채유정(삼성생명)은 8강전에서 창탁칭-응윙융(홍콩)을 2-1(21-16 15-21 21-4)로 꺾었다.
여자복식도 2개 팀이 4강에 합류했다.
여자복식 세계랭킹 4위 이소희-신승찬(이상 인천국제공항)은 세계랭킹 9위 장예나(김천시청)-김혜린(인천국제공항)과 접전 끝에 2-1(21-15 19-21 21-15)로 승리했다.
세계랭킹 6위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은 클로이 버치-로런 스미스(잉글랜드)를 2-0(21-8 21-11)으로 제압했다.
abb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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