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 신선놀음' 서장훈→하하 "'테스형!'과 맞붙어 살아남아" 정규편성 자축

이하나 입력 2021. 1. 15.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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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성시경, 김종국, 서장훈이 '볼빨간 신선놀음' 정규 편성을 자축했다.

1월 15일 방송된 MBC '볼빨간 신선놀음'에서는 하하, 성시경, 김종국, 서장훈이 등장했다.

이날 하하, 성시경, 김종국, 서장훈은 각각 하산, 성산, 꾹산, 서산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했다.

이에 서장훈도 "옆에서 '테스형!'을 그렇게 부르셨는데 우리가 살아남았다. '볼빨간 라면연구소'에서 '볼빨간 신선놀음'으로 돌아왔다"며 정규 방송으로 편성된 것을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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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하하, 성시경, 김종국, 서장훈이 ‘볼빨간 신선놀음’ 정규 편성을 자축했다.

1월 15일 방송된 MBC ‘볼빨간 신선놀음’에서는 하하, 성시경, 김종국, 서장훈이 등장했다.

이날 하하, 성시경, 김종국, 서장훈은 각각 하산, 성산, 꾹산, 서산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했다. 화려한 옷을 입고 등장한 하하는 “우리가 살아 남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서장훈도 “옆에서 ‘테스형!’을 그렇게 부르셨는데 우리가 살아남았다. ‘볼빨간 라면연구소’에서 ‘볼빨간 신선놀음’으로 돌아왔다”며 정규 방송으로 편성된 것을 환영했다.

하하는 “요즘 옥황상제가 컨디션이 너무 안 좋다. 입맛이 너무 안 좋다”며 설정에 몰입했다. 이에 서장훈도 “신선들의 예민한 입맛으로 옥황상제의 메인 셰프를 뽑기 위해 왔다”고 거들었다. 두 사람의 모습을 본 성시경은 리액션이 고장될 정도로 당황했고, 콘셉트에 적응하기 위해 자기 자신과의 싸움을 벌이는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볼빨간 신선놀음'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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