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초등학교 예비소집 참여 아동 2.8% 감소
오중호 2021. 1. 15. 22:02
[KBS 전주]
전북교육청은 올해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에 참가한 아동은 만 4천5백64명으로 지난해보다 2.8퍼센트, 4백13명이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예비소집에 불참한 7백3명 가운데 취학 유예와 면제 등 해외 거주자와 전학 예정자 등 6백88명의 소재를 파악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직 연락이 닿지 않은 15명은 해당 학교와 주민센터, 경찰과 함께 소재를 파악하기로 했습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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