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 신고의무자 교육 강화 등 대응체계 구축
강예슬 2021. 1. 15. 22:00
[KBS 부산]
이른바 '정인이 사건'으로 아동학대 대응 부실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부산시가 아동학대 사건에 대한 공공기관의 적극적 개입을 유도하기 위한 대응체계를 구축합니다.
이를 위해 부산시는 아동보호종합센터에 3년 동안 신고 접수된 아동학대 사례를 유형별로 분석해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 교육을 확대해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강예슬 기자 (yes36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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