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정현, "세균실험실 폐쇄".. 이경만 "수출센터구축"

노준철 2021. 1. 15.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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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
부산시장 예비후보들의 활동이 잇따랐습니다.

노정현 진보당 예비후보는 오늘 1호 공약인 '미군 세균실험실 폐쇄'를 위한 주민투표 촉구 활동을 위해 기장군 기장시장에서 상인들과 만나, 부산항 미군 세균실험실 폐쇄를 위한 주민투표 서명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경만 예비후보는 오늘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출을 원하는 부산기업에 일사천리로 각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산수출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지역 대학생과 실무를 경험한 은퇴 세대 등의 인력 활용을 통해 운영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노준철 기자 (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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