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검은 뿔테 쓰고 익살 표정..우주 최강 귀요미 [리포트:컷]

김은정 입력 2021. 1. 15.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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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최강 귀여움으로 팬심을 저격했다.

15일 임영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교복 셀카가 없는 관계로 학생 때 쓰던 안경 셀카. 사콜 본방사수웃"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영웅은 얼굴의 반 이상을 가리는 커다란 검은 뿔테 안경을 쓴 모습이다.

똘똘이 스머프, 혹은 영화 '인사이드 아웃'의 슬픔이를 닮아 미소를 자아내는 임영웅의 모습에 팬들은 "외모만 보면 고등학생" "어떻게 이렇게 귀여워" "사랑스러워"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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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은정 기자] 가수 임영웅이 최강 귀여움으로 팬심을 저격했다.

15일 임영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교복 셀카가 없는 관계로 학생 때 쓰던 안경 셀카. 사콜 본방사수웃"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영웅은 얼굴의 반 이상을 가리는 커다란 검은 뿔테 안경을 쓴 모습이다. 그는 손으로 턱을 잡고 익살스러운 미소를 만들며 장난기를 드러내기도 했다.

똘똘이 스머프, 혹은 영화 '인사이드 아웃'의 슬픔이를 닮아 미소를 자아내는 임영웅의 모습에 팬들은 "외모만 보면 고등학생" "어떻게 이렇게 귀여워" "사랑스러워"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임영웅은 TV조선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 등에 출연 중이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임영웅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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