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J열방센터' 39명 중 32명 음성..나머지는?
신익환 2021. 1. 15. 21:46
[KBS 제주]
BTJ열방센터를 방문했다고 중앙방역대책본부로부터 통보받은 제주도민 39명 가운데 32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제주도가 밝혔습니다.
미검사자로 분류됐던 7명의 신원도 모두 확인한 가운데, 4명은 늦어도 내일(16일)까지 진단 검사를 할 예정이고, 1명은 경기도에 체류 중인 사실이 확인돼 관할 보건소로 이관됐습니다.
나머지 2명은 BTJ열방센터를 방문하지 않은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고 제주도는 밝혔습니다.
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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