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시민 폭행한 취객보호 담당경찰관 징계
김서원 2021. 1. 15. 21:40
취객을 보호하는 업무를 맡던 현직 경찰관이 술에 취해 20대 남녀 2명을 폭행해 경징계를 받았습니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최근 징계위원회를 열고 품위유지의무 등 위반으로 경무과 소속 A 경위에 대해 견책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A 경위는 중부서 생활안전과 주취자 응급의료센터 소속으로 근무하던 지난달 초 인천시 남동구 길거리에서 20대 남녀 2명을 술에 취해 폭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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