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스테이' 박서준, 떡갈비 삼매경.."머리 터질 것 같아" 웃음

박하나 기자 2021. 1. 15.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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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스테이' 박서준이 떡갈비에 몰입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15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윤스테이'에서는 전남 구례에서 본격적인 한옥 숙박업을 시작한 대표 윤여정, 부사장 이서진, 실장 정유미, 과장 박서준, 신입 인턴 최우식의 모습이 담겼다.

박서준은 "어제보다 고기가 잘 된 것 같다"라며 미소를 띤 채 반죽을 치대며 모양을 잡았고, 이에 정유미는 "오늘 (떡갈비 속) 안 터지게 해보자"며 사기를 북돋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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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윤스테이'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윤스테이' 박서준이 떡갈비에 몰입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15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윤스테이'에서는 전남 구례에서 본격적인 한옥 숙박업을 시작한 대표 윤여정, 부사장 이서진, 실장 정유미, 과장 박서준, 신입 인턴 최우식의 모습이 담겼다.

본격적인 요리 준비에 들어간 요리부 정유미, 박서준은 각자 맡은 역할을 분담하며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정유미는 닭강정 반죽 준비를, 박서준은 밤 떡갈비 준비를 이어갔다.

박서준은 "어제보다 고기가 잘 된 것 같다"라며 미소를 띤 채 반죽을 치대며 모양을 잡았고, 이에 정유미는 "오늘 (떡갈비 속) 안 터지게 해보자"며 사기를 북돋아 주었다. 그러자 박서준은 "내 머리가 터질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박서준은 "고기만 썰다 저녁 됐다. 우리 엄마가 나 백정이냐고 할 것 같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날이 어두워지고 식당에 손님들이 모여들자 주방은 훨씬 분주해진 모습으로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윤스테이'는 깊은 세월과 자연이 어우러진 한옥에서 정갈한 한식을 맛보고, 다채로운 즐거움과 고택의 낭만을 느끼며 오롯한 쉼을 전달하는 한옥 체험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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